지란지교소프트, 박승애 신임 대표 선임…B2B SaaS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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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박승애 대표

소프트웨어 업체 지란지교소프트는 지난달 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 40세인 박승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4월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지란지교소프트 영업팀 대리로 입사하여 2015년 B2B 사업부 영업마케팅팀 팀장, 2018년 오피스웨어사업부 사업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8년간 영업, 기획, 마케팅 등 일선 업무를 현장에서부터 경험하고, 담당 조직도 이끌면서 실무부터 리더십까지 갖췄다고 지란지교소프트는 전했다.

특히 지란지교소프트 주요 제품인 오피스키퍼는 박 대표가 주도한 프로젝트로 중소기업 시장에서 클라우드형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데 기여했다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피스키퍼는 매년 평균 17%씩 고객과 64%씩 매출이 증가해 2019년 기준 1만 3천여 고객이 사용하는 정보유출방지(DLP) 솔루션으로 성장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박 대표 체제 출범을 계기로 구독 중심의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박 대표는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구성원들이 기업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며 “구성원 개인 역량의 합이 전체가 되었을 때 더욱 시너지가 나는 조직, 구성원이 성장하고 그 성장 동력으로 성과를 내 보안이 뛰어난 업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SaaS 전문 기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25년차 SW 기업 CEO, 왜 B2B SaaS에 올인하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