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신형 RTX 그래픽카드로 게이밍 노트북 확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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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최신 그래픽카드 RTX 라인업을 공개하고 이를 탑재한 노트북 마케팅에 나선다.

4월 2일(현지시간) <기즈모도>와 <더버지>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상위급 RTX 시리즈 기반 게이밍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RTX 시리즈는 모바일(노트북)용 제품으로, 에이수스를 필두로 에이서, MSI, 레노버, HP 등에서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엔비디아 라인업은 RTX 2080 수퍼(Super)를 비롯해 RTX 2070 수퍼, 그리고 상대적으로 보급형인 RTX 2060 등으로 구성됐다. RT코어를 포함한 엔비디아의 튜링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게이밍 노트북에서 원활한 그래픽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맥스Q 시스템을 제공하는 점을 강조한다. 맥스Q는 CPU와 GPU 사이에 전력을 자동으로 배분해 사용하며 전력 효율을 기존 대비 2배 높여주는 다이나믹 부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RTX 시리즈를 탑재한 신제품들은 4월중부터 시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또 새로운 저전력 GDDR6 메모리 시스템, 새로운 딥러닝용 솔루션인 딥러닝 수퍼 샘플링(DLSS) 2.0을 함께 선보이며 GPU 렌더링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앞서 RTX GPU를 활용한 개발 도구를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보급형으로 분류되는 RTX 2060 제품 가격이 1000달러(약 122만원) 미만으로 책정될 수 있도록 해 게이밍 제품을 대중화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