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근무 시대, 파일서버 세대교체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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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휴이트 리 시놀로지 제품관리 최고 책임자>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각국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 업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려면 원격 팀 협업과 파일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는 IT 인프라의 필요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스위스 공유오피스기업인 IWG(International Workplace Group)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70%가 일주일에 최소 하루는 원격으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 사이에서 원격 근무와 협업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및 인스턴트 메신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기본적인 원격 통신 역량은 갖추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인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원격 근무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를 중앙집중화 하는 파일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가 됐다.

근로자 관점에서 보면,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는 어디서든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는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긴 출퇴근 시간과 가족관계 소홀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기업 관점에서 보면 기존 IT 인프라에 NAS(Network Attach Storage)와 같은 기능을 구축함으로써 편리한 원격 파일 공유 및 동기화, 데이터 소유권 및 보안, 높은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및 팀워크, 장기적인 생산성 등을 보장할 수 있다.

원격 액세스 제한은 윈도우 서버 메시지 블록(Server Message Block, SMB)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기존 파일 서버에 항상 걸림돌이 됐다. 기존 파일 서버가 제공하지 못하는 동적인 원격 팀 협업과 파일 공유 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업들은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모델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으나, 반복되는 구독료과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최근 대거 발생하고 있는 렌섬웨어 공격은 이러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피해자들의 데이터를 위협하고 윈도우 SMB 프로토콜을 통해 액세스를 차단하는 랜섬웨어 공격은 전세계 정부기관과 기업의 IT 시스템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양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혜택을 제공하는 NAS 서버와 같은 동적인 솔루션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이상적인 현대 파일 서버는 파일 서비스 및 동적 팀 협업 툴에 원격으로 액세스가 가능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오피스 간 동기화, 셀프 서비스 IT, 다른 장치와의 호환성 등의 역량을 갖춰야 한다. 비즈니스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개인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및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트렌드가 확산되고, 특히 최근 안타까운 사건과 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모든 기업들이 충분한 IT 자원을 보유하는 여유를 누리기 어렵고 IT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정교해질 수 밖에 없다.

올바른 솔루션은 직원들이 암호를 변경하고, 백업에서 손실된 파일을 복구하며, 전세계 사무실 간 동기화된 파일에 접근하는 등의 다양한 스토리지 문제를 스스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어느 기기에서나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IT 인력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중요한 데이터를 사내 장비에 저장해두는 이점을 누리면서도 사무실 외부에서 해당 파일에 쉽게 액세스하거나 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많은 기업들은 기존 파일 서버에서 벗어나는 것을 여전히 주저하고 있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데이터 보안 및 성능 문제에 잠재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세계적인 위기 및 사고 발생 시, 기업은 현대적인 파일 서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파일 관리 규정을 수립하고, 팀 협업을 간소화해 비즈니스 연속성과 생산성을 보장할 수 있다.

글: 휴이트 리 시놀로지 제품관리 최고 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