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서비스 다방, 허위 매출 차단하는 ‘매물확인 메신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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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유형석)가 부동산 방문 전 허위매물을 차단해주는 ‘매물확인 메신저’를 출시한다고 4월1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매물확인 메신저’는 부동산 방문 전 매물 거래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허위매물로 인한 헛걸음을 방지해 준다.

사용자가 매물확인 메신저를 통해 매물에 대해 문의하면 해당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는 다방의 공식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계약 가능, ▲계약 불가능, ▲다른 매물 추천으로만 대답할 수 있다.

중개사가 답변을 회피하거나 ‘계약가능’ 외 다른 답변을 하면 해당 매물은 다방 플랫폼에서 허위매물로 판단돼 자동으로 비(非)노출 처리된다. 다방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한 번이라도 문의했던 매물은 그 거래 가능 여부가 확실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허위매물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서비스 이용은 다방 앱 매물 상세 페이지에서 ‘계약 가능 여부 확인’ 버튼을 누르면 매물을 등록한 중개사에게 매물에 대한 문의 내용이 전송된다. 문의를 받은 중개사는 최대 48 시간 이내에 매물 상태에 맞는 답변을 전송해야 한다.

중개사가 올린 매물이 허위로 판명되면 매물이 자동으로 비노출 되는 것은 물론, 해당 중개사는 경고를 통해 서비스 이용정지 및 영구 퇴출 등 강도 높은 제재를 받는다. 사용자는 허위매물을 올렸거나 허위답변을 한 중개사를 다방에 신고할 수도 있다.

스테이션3 다방 한유순 대표는 ”서비스 출시 이래 자체 인력과 비용, 시간 등을 투자해 허위매물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매물확인 메신저’는 매물을 자동으로 비노출시키는 보다 강도 높은 허위매물 예방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개정 공인중개사법을 시행을 앞두고 보다 근본적으로 허위매물을 차단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 서비스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