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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무선 이어셋 ‘이어버즈’ 판매 시작…179달러

2020.04.28

구글이 무선 이어셋 ‘픽셀 버즈'(Pixel Buds) 신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4월27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처음 ‘출시 예정제품’으로 공개한 이후 반년 만에 선보이게 됐다.

가격은 179달러(약 22만원)로 온라인 구글스토어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베스트바이, 월마트 등 유통업체와 AT&T, 버라이즌 등 통신사업자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색상은 우선 흰색(Clearly White) 한 가지만 선보였으나, 조만간 다른 색상(Almost Black, Quite Mint, Oh So Orange)도 수개월 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폰아레나>는 새로운 픽셀 버즈가 줄이 있는 기존 제품과 완전 달라진 형태와 함께, 저음부터 고음까지 전체 음역대에 걸쳐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하지는 않았지만, 빔포밍 마이크 등을 활용해 주변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음향을 조정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엔가젯>에 따르면 배터리 수명은 5시간 연속 재생을 지원하는 수준이며, 무선충전도 지원한다. 또 40개 언어에 대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통역을 제공하는 기능, 구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기능인 구글 어시스턴트와도 연동된다.

jwle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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