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버스’ 모두의셔틀, 종로・상암도 달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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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버스 플랫폼 모두의셔틀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서비스 제공 지역을 추가 확대하고 기업과의 복지제휴를 증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점에 맞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5월6일 모두의셔틀은 자사의 통근 셔틀버스 서비스를 금일부터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강남, 판교, 여의도 등 주요 출근지역 서비스 운영을 보다 확대하는 한편 종로, 상암, 구로디지털단지 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두의셔틀은 1천명 이상의 전세버스 기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신규 및 기존 멤버십 회원들에게 할인쿠폰을 확대하고 신규 출근길 오픈 할인 프로모션, 봄맞이 선착순 판교 직장인 원데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과의 복지제휴를 넓혀, 다양한 서비스 제공 지역의 기업들과 임직원 통근복지 상시 할인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장지환 모두의셔틀 대표는 “코로나가 주춤하면서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통근 ·통학 수요가 이번달부터 크게 늘 전망”이라면서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두의셔틀은 출퇴근길이 비슷한 직장인들을 한데 묶어 개인화된 경로를 만들어 전세 셔틀버스를 연결해주는 공유버스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출퇴근 시간과 피로도를 줄이고, 보다 쾌적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5만명 이상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했다.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네이버 D2 등 벤처캐피탈로부터 22억 이상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