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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KBO와 가상 야구장 티켓팅 행사 연다

2020.05.08

LG유플러스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야구장 좌석을 가상으로 티켓팅하는 이벤트를 연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 2020시즌에 맞춰 현장 관람을 못 하는 야구팬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프로야구는 지난 5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객 입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LGU+는 “‘직관(직접 관람)’으로 응원, 현장감 등을 즐기던 야구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에서 2만석 규모 야구장의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발권하는 가상 모바일 티켓팅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는 5월2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통신사 관계없이 U+프로야구 앱을 통해 가상 모바일 티켓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만석 규모 야구장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을 예매하면 응원하는 구단 색으로 좌석 색상을 바꿀 수 있어 응원의 재미를 더했다.

또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좌석을 선택하면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3명) ▲’홈런볼’ 과자 교환권(3천500명) 등 숨겨진 경품이 등장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간 내 티켓팅 이벤트에 가장 많이 참여한 구단의 응모자에게는 ‘LG 그램 노트북’(3명)과 구단 공식 유니폼(6명)을 증정한다. 티켓팅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선수 삼행시를 댓글로 남기고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9명에게는 모바일 치킨 교환권을 제공한다.

티켓팅 이벤트 참여 후 U+프로야구 앱에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12.9인치 256기가 와이파이 모델, 1명), ‘아이폰SE 2세대'(2명)를 증정한다.

U+프로야구 앱은 모바일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야구 실시간 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는 야구 전용 서비스 플랫폼이다. KBO 5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과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및 5G 특화 기능인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등이 핵심 기능이다. 최근에는 라이브 채팅, 게임 등 야구팬 소통 기능을 추가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무관중 개막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국내 프로야구의 큰 주역인 야구팬들에게 직관보다 더 직관 같은 생중계, 랜선으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재미, 가상 티켓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