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받자”…GTA5 무료 배포에 접속자 폭증·이용객 불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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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 ‘GTA5 프리미엄 에디션’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락스타 게임 런처 서버에 이용자가 대거 몰리면서 게임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지거나 튕기는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에픽게임즈 제공

18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은 지난 주말 사이 GTA 온라인 서버에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5일 에픽게임즈가 ‘에픽 메가 세일 이벤트’ 일환으로 GTA5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하며 생긴 현상이다. 15~17일 3일간 전 세계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락스타게임즈는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극도로 많은 플레이어로 인해 락스타 게임 런처와 PC용 GTA5를 포함한 게임 서비스에서 접속 문제가 발생했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변경 사항은 꾸준히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 진행한 GTA5 무료 배포는 오는 21일까지만 진행되기 때문에 주말을 기점으로 이용자가 대거 몰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정 기간에만 다운로드가 가능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주말에 접속량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PC용 락스타 게임 런처에서 발생한 오류는 플레이스테이션4(PS4), 엑스박스 원 등 콘솔용 서버까지 영향을 미치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락스타게임즈가 18일 기준 현재 GTA5 관련 PC 런처 오류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락스타게임즈 트위터 캡처

현재 락스타게임즈는 관련 서버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락스타게임즈는 “PC에서 락스타 게임 런처와 GTA5 서비스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해결했다”며 “양해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