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년 간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업체들을 대형 업체들이 앞다퉈 인수합병을 했다. 이런 흐름은 과거와 현재 쌓인 데이터들을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는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더라도 막상 분석을 하려면 쉽지가 않다. 이런 분석 능력이 각 기업들은 물론 기업 내 구성원들간 차별화 요소기 때문에 선뜻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인 SAS코리아가 우선 해외 각계 전문가들을 필진으로 내세운 지식 교류 사이트를 오픈했다.
SAS코리아의 홈페이지(http://www.sas.com/korea) 내에 구축된 ‘SAS Knowledge Exchange’ 사이트는 먼저 비즈니스 분석 분야의 세계적 리더이자 SAS CEO인 짐 굳나잇(Jim Goodnight)을 비롯해, IDC 하이퍼포먼스 컴퓨팅 그룹 리서치 담당 부사장인 스티브 콘웨이, 밥슨 컬리지의 IT/경영학 석좌교수인 토마스 데이븐포트 등 14명의 세계적인 칼럼니스트가 비즈니스 분석의 가치와 최신 트렌드 등을 기고한다.
SAS코리아는 먼저 ‘비즈니스 분석’ 구현에 필요한 조직 문화, 프로세스, 지식, 인력을 포괄적인 정보를 제시하고 오는 10월부터 차례로 소셜 미디어 애널리틱스, 고객 분석, 리스크 등 비즈니스 분석 분야 별 세부 전문 지식과 정보를 이 사이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SAS코리아 마케팅 본부의 정미교 상무는 “‘SAS Knowledge Exchange’ 사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각계 학자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그 어디서도 접할 수 없던 고급 정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의 발전된 다음 형태로 과거의 이력과 예측 특성을 동시에 띠는 비즈니스 분석이 주목 받기 시작하고 있다. 국내 IT 및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들이 이 사이트에서 앞으로 제공하는 각종 백서 및 컬럼, 동영상 정보를 통해 비즈니스 현안에 대한 통찰력 얻게 됨은 물론, 기업의 의사 결정 체계에 있어 ‘비즈니스 분석’의 가치를 제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향후 기회가 되면 국내 전문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AS Knowledge Exchange’사이트 오픈과 함께 SAS코리아는 기업의 IT및 비즈니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분석’ 환경의 실태 조사를 위한 온라인 설문(http://www.sas.com/korea/knowledge-exchange/business-analytics/)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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