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개발사가 만든 FPS ‘발로란트’, 6월 2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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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장악한 라이엇 게임즈가 1인칭 슈팅(FPS)게임 ‘발로란트(VALORANT)’를 다음달 2일 선보인다.

발로란트. /사진=라이엇 게임즈

22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오는 28일 클로즈 베타서비스(CBT)를 종료하고 다음달 2일 신작 FPS게임 발로란트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발로란트는 지난해 10월 LoL 10주년 행사에서 ‘프로젝트A’로 소개된 후 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프로젝트A의 게임명을 발로란트로 소개한 라이엇 게임즈는 약 한달여 만에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유저 대상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달 들어 한국, 라틴아메리카 유저로 테스트 대상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출시를 예고했다.

발로란트는 5대5 팀기반 FPS를 골자로 한다.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특수기술로 전략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10명의 요원이 공개된 가운데 한국인 ‘제트’ 캐릭터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애나 던런 발로란트 책임 프로듀서는 “우리의 목표는 가능한 빨리 발로란트를 전 세계에 출시하는 것이었는데 다음달 2일 실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시장에 발로란트 커뮤니티를 확산하고 게임 서비스를 수십년에 걸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