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시스턴트, ‘목소리로 결제승인’ 실험 중

새로운 테스트의 일부다. 소수 카테고리에서만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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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구글. 결제할게.”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에 ‘목소리’로 결제를 승인하는 기능을 실험 중이다. 25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구글이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보이스 매치’로 결제를 승인하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결제 승인 전 본인확인 시 지문, 얼굴인식 외에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보이스 매치(Voice Match)’도 설정할 수 있도록 추가된 것이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구글이 스마트 스피커 등에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진행하는 초기 파일럿 테스트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목소리’ 결제가 지원되는 항목은 제한적이다. 보도에 따르면 초기 테스트는 구글플레이 등을 통한 인앱 결제에 한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구글이 지불처럼 중요도가 높은 부문에 새로운 (결제)방식을 도입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들의 음성인식 시스템을 신뢰한다는 것을 반영한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