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영화 ‘밀레니엄’ TV 시리즈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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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의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TV 시리즈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틸컷. /사진=네이버 영화 갈무리

27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마존 스튜디오가 밀레니엄의 ‘리스베트 살란데르’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TV 드라마를 제작한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 분)’과 용 문신을 한 천재 해커 ‘리스베트 살란데르(루니 마라 분)’과 ‘하리에트’ 사건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아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마존이 제작할 TV 시리즈는 영화와 전혀 다른 내용이다. 리스베트 살란데르라는 캐릭터를 가져오는 대신 완전히 새로운 환경, 성격, 스토리 라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로듀싱은 레프트뱅크 픽처스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앤디 해리스와 롭 불록 총괄 PD가 맡는다. 아마존 스튜디오와 레프트뱅크 픽처스는 소니 픽처스 TV와 제휴를 맺고 시리즈를 제작할 계획이다. 현재 작가 및 배우 섭외는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