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에서 아이폰 할인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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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아이폰 할인판매를 확대 실시한다고 <CNBC>가 6월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중국에서 열리는 6.18 온라인 쇼핑 축제에 참여하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애플스토어 등 직영 매장이 아닌 T몰, 징둥닷컴 등 외부 판매처에서 진행한다.

예를 들어 T몰에서 아이폰11 64GB 제품의 경우 13% 할인한 4천779위안(약 82만원), 아이폰SE 64GB 제품이 6% 할인한 3천299위안(약 57만원)으로 판매한다. 징둥닷컴에서는 같은 제품이 각각 4천599위안, 3천69위안으로 조금 더 저렴하다.

<폰아레나>는 이런 할인폭이 재고상황 등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며, 애플이 공식 애플스토어에서는 할인을 하지 않으며 6.18 온라인 쇼핑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앞서 지난해 4월 아이폰XR 출고가를 중국시장에서 낮추는 등 애플이 중국시장에서 가격 할인 전략을 우회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