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도 ‘SNS 협업’으로! ‘트랙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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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몬은 개인이 아닌 국제무역 사업자들끼리 협업 방식으로 이용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다. 엠에이치마인드가 10월4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가 개인간 정보를 주고받고 안부를 묻는 소셜미디어라면, 트랙몬은 국제무역 기업과 물류기업간 업무용 커뮤니케이션과 국제화물 실시간 위치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서비스다. 트랙몬은 야머와도 다르다. ‘국제무역’이란 특정 산업에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트랙몬을 쓰려면 먼저 기업 대표계정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동료들을 초대해 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다음 협력사를 추가하면 마이크로블로깅, 업무 문서 공유, 온라인 견적, 실시간 화물 위치추적처럼 국제무역에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스마트폰과 연계한 모바일 물류관리 시스템(SCM)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특정 산업분야에 SNS 협업 시스템을 활용한 이같은 서비스는 나온 적 없다.

김호진 엠에이치마인드 대표는 “무역산업은 다른 산업분야와는 달리 글로벌 네트워킹과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며, 이들을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 솔루션이 필요하다”라며 “트랙몬은 국제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물류정보 수집과 보관을 체계화시킬 수 있고, 무엇보다 중소기업들의 물류비용을 줄여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트랙몬은 일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외하고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트랙몬 공식트위터(@trackmon)를 팔로우하는 선착순 100개 기업에 3개월간 프리미엄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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