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력 5000명 충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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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최근 사업 성장에 따라 연말까지 5천명 충원에 나선다고 6월 9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 화상회의와 스마트워크 관련 데이터 전송량 증가에 따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알리바바는 이에 따라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서버, 반도체, 인공지능(AI)에 이르는 인력 충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클라우드 시장에서 알리바바는 아시아 1위, 세계 3위 수준의 대형 사업자이다. 특히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기업들의 경우 많이 찾고 있다.

알리바바는 한편 향후 3년간 2천억위안(약 34조원)을 투자해 데이터센터 확충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2020 회계연도에 알리바바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은 400억위안(약 6조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