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띵동, “동네 숨은 맛집 제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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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을 제보해 주세요.” 배달앱 2.0 ‘띵동’을 운영하는 허니비즈가 숨은 배달 맛집 발굴 프로젝트 ‘우리동네 찐맛집을 추천하세요’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응모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운 맛집을 찾아 상호명을 ‘띵동’에서 검색하고 ‘띵동 미입점 음식점’임이 확인되면, 앱에 마련된 행사 배너를 통해 가게이름과 전화번호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다. 당첨 시 필요한 자신의 띵동 아이디 등을 접수하면 된다. 참여횟수에 따라 당첨확률이 오른다. 띵동은 매주 5명씩, 총 20명을 선정해 ‘띵동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기한은 다음달 8일까지다. 이용자는 이 포인트로 배달음식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띵동은 최근 주문 수수료 ‘2%’를 내세우고, 전국 배달 중개 사업에 뛰어 든 업체다. 띵동을 통해 음식 주문시 해당 외식업체에게 음식 가격의 2%만 수수료로 부과된다. 현재 서울 관악과 성동, 송파, 동작구 및 부산진구 등 5곳에서 실시간 배달 주문 결제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타 지역은 앱 내 전화 주문을 지원한다. 최근 띵동은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등 주요 배달대행업체 2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는 “국내 배달 중개시장 규모가 충분히 크고 성숙한데다, 소상공인 및 관과 협력하면 수수료 2% 체계로도 시장성이 있다”라면서 “배달앱 2.0 정책은 소상공인 부담을 낮춰, 논란이 된 배달앱 수수료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