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PS5 공개…독점 타이틀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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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12일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한 방송에서는 PS5 하드웨어가 처음 공개됐다. 울트라 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된 스탠다드 모델과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디지털 모델 등 2개의 옵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그랜드 데프트 오토(이하 GTA)’ 시리즈를 포함해 약 30여개 타이틀이 소개됐다. SIE와 락스타게임즈의 협업을 통해 GTA5와 GTA 온라인을 내년 하반기 PS5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스탠드 얼론 버전의 GTA 온라인은 PS5 사용자의 경우 출시 후 3개월 동안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사진=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소개영상 갈무리

퍼스트 파티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독점 타이틀로는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그란 투리스모7’,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등이 소개됐다. 서드파티 개발사의 경우 ‘NBA 2K21’,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 ‘데스루프’, ‘프로젝트 아띠아’ 등을 공개했고 ‘스트래이’, ‘벅스낵스’ 등 인디 개발사의 신규 타이틀도 베일을 벗었다.

짐 라이언 SIE 사장 겸 CEO는 “우리는 PS5와 함께 게임에 대한 기대를 재정의하고 새로운 세대의 혁신적인 플레이 경험을 선보이기 위한 중대한 도약을 하고 있다”며 “오늘 쇼케이스를 통해 차세대에서 펼쳐질 것들을 약간이나마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이벤트에서는 PS5 가격이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