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기’ 자까 작가, 네이버웹툰 ‘독립일기’로 컴백

가 +
가 -

에피소트 웹툰 ‘대학일기’로 네이버웹툰에 둥지를 틀었던 자까 작가가 신작 ‘독립일기’로 컴백했다.

지난 13일 밤 자까 작가는 신작 웹툰 독립일기 예고편을 업로드하며 복귀를 알렸다. 독립일기는 지난해 11월 13일 ‘수능일기’ 연재 종료 후 자까 작가가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자까 작가가 트윗을 통해 신작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자까 작가 트위터 갈무리

대학일기를 통해 캠퍼스 생활을 현실적으로 묘사했던 자까 작가는 이후 프리퀄(이전 이야기를 다룬 속편) 형태의 수능일기로 독자들과 만났다. 독립일기는 가족들의 품을 떠나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생활형 웹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0일 자까 작가는 ‘일기’ 시리즈 신작을 소개하는 이미지와 함께 “13일 밤 11시 네이버웹툰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이버웹툰도 예고편이 올라온 지난 13일 밤 11시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작가님 이렇게 갑자기 복귀해 주시면 정말 오예입니다”라며 응수했다. 자까 작가와 네이버웹툰 측은 예고편 공개 전까지 작품명을 가리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13일 밤 11시쯤 업로드된 자까 작가 신작 독립일기. /사진=네이버웹툰 갈무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학 졸업 후 독립을 원하는 작가의 홀로서기가 예고됐다. ‘어엿한 어른으로, 서울에서 홀로서기’라는 문구와 함께 ‘1인 가구 만세’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자취족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독립일기는 목·일요웹툰으로 주 2회 연재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한 컷씩 넘겨보는 ‘컷툰’으로 제작됐고 예고편의 경우 14일 오후 4시 기준 9420개의 댓글과 9.97점(10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