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컴캐스트 “무료 와이파이 확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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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업체 컴캐스트가 엑스피니티(Xfinity) 무료 와이파이 핫스팟을 올해 말까지 150만개 확대한다고 6월 20일(현지시간) <더버지> 등이 전했다.

컴캐스트는 또 저소득 계층 신규고객에게 무료 인터넷 60일 이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이달 30일까지만 제공하기로 했던 것을 연말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이다.

컴캐스트의 이번 발표는 앞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등 정부 당국이 원격 교육·근무에 따른 저소득층의 소외 현상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관련 사업자들에게 요청한 점에 따른 조치다.

<더버지>는 컴캐스트가 가정이나 소기업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요금을 체납하더라도 당장 서비스를 중지하지는 않는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