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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던 구글 크롬, 메모리 사용 줄인다

2020.06.22

구글이 ‘메모리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갖고 있던 크롬 브라우저의 메모리 사용량 줄이기에 나섰다. <씨넷>과 <엔가젯> 등에 따르면 구글은 6월 20일(현지시간) 메모리 사용량을 현재보다 크게 줄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크롬과 같은 플랫폼인 크로미움을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MS) 엣지 브라우저가 기존 대비 윈도10 환경에서 메모리 사용량을 27% 감소시키는 업데이트가 나온데 이어, 이와 유사한 형태로 크롬 역시 업데이트에 나서는 것이라고 매체들은 전했다.

그간 크롬은 윈도10 PC 환경에서 다른 브라우저 대비 상당한 수준의 메모리 사용량을 보이며 악명을 갖고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PC 시스템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엔가젯>은 시험 사용 결과 수백 메가바이트(MB) 수준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jwle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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