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직업계고 디지털 인재 뽑아 한국판 뉴딜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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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판 뉴딜 시대의 ‘사람 투자’를 통한 디지털 선도 인력 양성이 목표다.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에이앤씨)는 최근 대졸자 대상 ‘차세대 프런티어 5기 신입 공채’를 진행한 데 이어,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디지털 분야에 강점을 가진 인력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2021년 2월 졸업 예정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에 현장 교육을 포함한 채용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 규모다. 점진적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티맥스가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 활성화에 나선다/사진=티맥스

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 지원 정책과도 궤를 같이 한다. 티맥스는 직업계고 졸업생 채용해 이들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등 한국판 뉴딜을 주도할 IT 연구 인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티맥스는 2012년부터 사내 봉사단체인 ‘티맥스 나누미’를 통해 지역 소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W 교육을 진행하는 ‘IT 희망학교’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IT 희망학교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티맥스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청소년 IT 진로교육과 과학 멘토링, 직업 선택 및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2019년 7기 졸업생까지 약 120여 명의 청소년을 배출했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능력 있는 직업계 졸업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IT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티맥스가 고졸자 채용에도 앞장서겠다”며, “이 기회가 직업계 고등학교와 기업이 협력해 상생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티맥스는 올해 신기술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입 연구원, 클라우드 분야 글로벌 마케팅 전문인력, B2C 마케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등 다양한 직무의 디지털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