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4 버그 찾은 사람에 5만달러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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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4’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 치명적 결함을 찾아낸 리서처들에게 돈을 주기로 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 등 외신들은 소니가 지난 24일(현지시각)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 운영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네트워크 상 버그를 찾은 사람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안을 발표했다.

보상 대상은 최신 버전이나 베타 버전의 플레이스테이션4 시스템과 구동 시스템, 악세서리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와 충돌하는 이슈들이다.

보상액은 버그의 심각도에 따라 달라지며, 최소 액수는 100~3000달러 수준이다. 만약 치명적 수준의 버그를 찾아냈을 경우 5만달러(약 6000만원) 이상의 액수까지 보상한다. 다만 이 프로그램은 플레이스테이션4와 관련된 경우에만 지불하며 과거 기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소니는 실제로 이 같은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관련 기술을 갖춘 소수의 리서처들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해커원(HackerOne)’ 페이지에 따르면 소니는 그간 총 17만달러(약 2억원)을 리서처들에게 지급했으며, 평균 지급액수는 약 400달러(50만원)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