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봉사단, 6‧25 70주년 기념 ‘유엔참전용사 어린이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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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전쟁 7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6‧25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손편지를 보내는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은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유엔참전용사에게 보내는 어린이 감사편지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군 6‧25전쟁 참전용사 윌리엄 빌 펀체스(William Bill Funchess)가 어린이 감사편지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유엔봉사단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국’과 사진작가 라미 현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공모전은 유엔국 참전용사들에게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담은 손 그림과 감사 편지를 전달하고 실황을 사진과 영상 기록물로 생산·보존한다. 이를 통해 전쟁 역사를 바로 알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게 목적이다.

공모전에선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총 1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주고 한국유엔봉사단 명예 어린이 단원으로 뽑는다.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은 “한국유엔봉사단이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국 참전용사와 대한민국의 다음 세대 간 가교로서 역할을 담당해 이들에 대한 보은과 감사를 넘어 국제교류 차원에서의 우정과 파트너십으로 아름다운 협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