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저사양 엑스박스 시리즈 S, 8월 공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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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르면 8월 엑스박스 시리즈 X의 저가 모델인 엑스박스 시리즈 S를 선보일 것이라고 현지 외신들이 전했다.

올 연말 출시될 엑스박스 시리즈 X. /사진=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홈페이지 갈무리

30일 유로게이머, 벤처비트, 씨넷 등 외신들은 일제히 MS가 8월쯤 엑스박스 시리즈 S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게이머와 벤처비트는 “엑스박스 시리즈 S가 이달 열릴 계획이던 국제 게임쇼 E3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것”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발 작업이 원격화 되면서 당초 공개 계획보다 2개월 가량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게임 전문 매체인 게임스팟은 코드명 ‘락하트’로 불린 저가형 모델이 엑스박스 시리즈 X와 동일한 그래픽 처리장치(GPU)를 탑재했다고 소개했다. 연내 출시가 예상되는 엑스박스 시리즈 X는 8코어 AMD 라이젠 Zen2 CPU, AMD Navi/RDNA 2-family GPU, MS 자체 특허 기술 VRS, 자동 저지연 모드, 하드웨어 가속을 돕는 다이렉트X 레이 트레이싱 등 최신 하드웨어와 신기술들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한편 MS는 엑스박스 시리즈 X를 올 연말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