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철수하는 올림푸스, 기존 제품 웹캠 만들어주는 앱 공개

가 +
가 -

올림푸스가 카메라 사업 철수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후속 지원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7월 6일 외신들에 따르면 올림푸스는 최근 ‘OM-D 웹캡’이라는 모바일 앱 베타버전을 선보였다.

이 앱은 OM-D 시리즈 제품을 웹캠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USB-C 타입 케이블을 이용해 PC와 연결(테더링), 고화질 웹캠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만 부족한 점도 상당 부분 눈에 띈다. 우선 윈도 운영체제(OS) 버전을 선보였으나, 맥OS 지원 여부는 불투명하다. 또 마이크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 마이크도 필요하다.

<엔가젯>은 올림푸스에 앞서 캐논과 파나소닉 역시 자신들의 디지털 카메라를 웹캠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을 선보인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