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가성비 스마트폰 후속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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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2.3

노키아 브랜드를 부착한 HMD의 ‘가성비 스마트폰’ 후속작이 나온다. 7월 12일(현지시간) <폰아레나>는 HMD가 5G 단말기인 ‘노키아8.3’과 LTE 단말기 ‘노키아2.4’를 수개월 내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키아는 원래 심비안이라는 자체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사업에서 실패를 맛본 뒤, 마이크로소프트(MS)에 사업부를 매각하며 브랜드 이용권도 함께 넘겼다. 이후 MS 역시 사업을 포기하면서 노키아 스마트폰은 사라지는 듯 했다. 하지만 HMD가 브랜드 이용권만 계승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HMD의 제품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며, 2018년 ‘바나나폰’으로 불린 LTE 단말기 ‘노키아8110’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에 노키아 브랜드를 복귀시켰다. 이후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을 앞세우며 노키아2.3 등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왔다.

노키아2.4는 미디어텍의 쿼드코어 칩셋과 2GB RAM, 안드로이드10  등을 탑재할 전망이다. 5G 단말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항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