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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유니버설 OTT 서비스 ‘피콕’ 15일 막 올린다

2020.07.15

NBC유니버설의 OTT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이 15일(현지시간) 서비스를 공식 시작한다. <테크크런치>는 7월 14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피콕의 시작에 대해 조망했다.

피콕은 방송,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 기반을 갖춘 NBC유니버설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모회사인 컴캐스트의 유료방송 기반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모색한다. 나아가 애플TV, 안드로이드TV, 크롬캐스트, X박스 등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하며 이용자 기반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체 콘텐츠는 물론 외부 콘텐츠 역시 폭 넓게 포괄한다. 앞서 K팝 콘텐츠 확보를 위해 국내 지상파3사 콘텐츠 OTT 서비스인 웨이브와도 손 잡은 바 있으며, 스포츠 콘텐츠에 있어서도 영국 프리미어리그나 US오픈, 미식축구(NFL) 등은 물론 NBC가 주도하는 올림픽 콘텐츠도 강점이다.

피콕의 오리지널 콘텐츠로는 ‘브레이브 뉴 월드’ 등을 선보이며, 일부 콘텐츠는 무료 버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버전 상품은 2만시간 분량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월 4.99달러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월 9.99달러에는 광고 제거(ad free) 서비스를 제공한다.

NBC유니버설은 이를 통해 디즈니, 아마존, 넷플릭스 등 다른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기반 확보를 꾀하며 존재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jwlee@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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