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으로 정품 인증, 복제도 불가”…탑스 GPK 디지털카드 24만장 판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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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제조사 탑스(Toops)가 제작한 디지털 카드 GPK(Garbage Pail Kids)가 블록체인 기반 아이템 거래 플랫폼 왁스(WAX)에서 24만장 판매되며 좋은 성과를 올렸다. 약 20만달러(한화 2억 4000만원) 상당이다. 블록체인 NFT 기반으로 판매된 각 카드들은 복제가 불가능하고 주요 정보들도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기록된다.

NFT(Nu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는 블록체인상에서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는 고유의 토큰이다. 토큰별로 각기 다른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 주로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거래에 활용된다. GPK 디지털 카드도 이를 이용해 각 카드마다 고유한 특징을 부여했으며 복제가 불가능하도록 정품 인증도 블록체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에반 반덴버그(Evan Vandenberg) 왁스 사업 개발 팀장은 “이번에 판매된 GPK 시리즈는 복제나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수집품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며 “NFT 상품에는 상품 제작 날짜, 총 상품 제작 개수, 희귀도, 정품 인증 등 다양한 정보들이 기록되므로 매니아가 아닌 일반 구매자들도 특별한 상품을 쉽게 선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왁스는 탑스는 메이저 리그(MLB), 스타워즈, WWE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수집품, 카드 등 다양한 굿즈들을 다루는 전문 제작 업체다. 매주 전반적인 사업 개발을 도와줄 총 11명의 어드바이저 카운슬 멤버를 발표한다. 여기에는 유명 배우 윌리엄 샤트너(William Shatner), 마블 부회장 겸 마블게임즈 책임자인 제이 옹(Jay Ong) 등 다양한 멤버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