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G에서 5G”로…노키아, 산업용 5G SA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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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5G 단독모드(SA) 산업용 프라이빗 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개했다.

라가브 사갈(Raghav Sahgal) 노키아 엔터프라이즈 대표는 “프라이빗 무선 연결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제조 시 활용되는 클라우드, 로봇공학, 자율기계운영 기술은 낮은 지연속도와 빠른 데이터 속도, 미션크리티컬(오류, 오차가 발생하면 안 되는 환경)한 요구사항을 반드시 충족해야 하는데, 여기에 5G 단독모드(SA) 솔루션이 안정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현재 노키아의 5G 프라이빗 무선 솔루션을 도입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사는 독일의 국영 철도회사인 도이치반(Deutsche Bahn), 루프트한자의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루프트한자테크닉(Lufthansa Technik), 도요타의 디자인 및 생산 관련 엔지니어링 기업인 TPEC(Toyota Production Engineering) 등이 있다.

이들 고객사들은 이번에 공개된 새 5G SA 솔루션 도입 시 △자동화 지원 기능을 갖춘 소형 플러그앤플레이 시스템인 디지털 자동화 클라우드(DAC) 구축 △노키아의 모듈러 프라이빗 무선(MPW) 솔루션 요구사항에 맞춘 추가적인 네트워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글로벌리서치기관 옴디아(Omdia)의 파블로 토마시(Pablo Tomasi) 수석 애널리스트는 “프라이빗 네트워크 서비스가 운송, 제조와 같은 수직 산업에서 성공하려면 이동통신 생태계가 현재의 각 산업이 안고 있는 잠재적 문제점들을 모두 다룰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을 내놓아야 한다”며 “프라이빗 네트워크 시장은 그동안 프라이빗 LTE가 쌓아놓은 신뢰와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엔터프라이즈, 장비 제조업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제 5G의 잠재력과 이를 자사의 전략에 통합할 방법을 이해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