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새 토크쇼, 애플TV+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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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프라 윈프리와 손 잡고 새로운 토크쇼를 론칭한다. 새로 론칭하는 토크쇼는 애플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인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오프라 윈프리 SNS 갈무리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달 말 애플TV+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새 토크쇼 ‘오프라 컨버세이션(The Oprah Conversation)’이 방영된다. 오프라 컨버세이션은 ‘오프라 윈프리 쇼’, ‘오프라 토크 코로나19’에 이어 애플TV+에서 세 번째로 방영하는 오프라 윈프리 토크쇼다. 지난 2018년 애플은 오프라 윈프리와 다년간의 콘텐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프라 컨버세이션은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다룰 전망이다. 각계 유명인사와 대담을 통해 인종차별에 대한 사회문제를 비중있게 조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미국의 역사가이자 작가인 이브라함 켄디가 출연해 백인들의 인종차별주의적 신념에 맞서는 방법을 얘기한다. 전 미식축구 선수인 엠마누엘 아초는 ‘흑인과의 불편한 대화’라는 주제를 통해 백인과 라틴어 시청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영화 ‘저스트 머시’의 원작자이자 기획자인 브라이언 스티븐슨도 출연해 미국 내 인종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롭게 론칭하는 오프라 컨버세이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대화에 끌어들이겠다”며 “여기에서 매력적인 게스트들과 우리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프라 컨버세이션은 오는 30일 오후 4시(현지시간)에 첫 방송되며, 애플TV+를 통해 무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