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음악 저작권료는 얼마?…문체부, 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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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제공

정부의 음악 저작권과 음악산업 진흥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을 구할 전문 위원을 위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오영우 제1차관은 28일 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총 14명의 위원은 음악산업발전위원회 운영규정(문체부 예규 제40호)에 따라 권리자 이용자 공익위원 등 음악산업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3기 위원회에서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의 음악 저작권료와 음원 정산방식을 검토하는 등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음악산업발전위원회는 2016년도에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했다. 그동안 음원전송사이트에서의 권리자 분배율 인상(60% → 65%), 미판매수입액 해소, 묶음다운로드 상품 할인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권리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만들어왔다.

오영우 차관은 “3기 위원회가 음악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자문 기구로서 현장과 정부를 잇는 역할을 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음악산업발전위원회 3기는 △김종휘 변호사 △김현숙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연구소장 △김홍기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신상규 드림어스컴퍼니 본부장 △신지영 카카오 부장 △유기섭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무총장 △윤동환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부회장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 △이재현 애플뮤직코리아 전무 △조규철 유니버설뮤직퍼블리싱 대표 △최진원 대구대학교 교수 △한석현 서울와이엠시에이(YMCA) 팀장 △황세준 젤리피쉬 대표(이상 가나다순) 등 총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