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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예상보다 50$ 높다?…’최저 699달러’ 전망 나와

2020.07.30

아이폰12가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50달러 이상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12 예상 디자인 / 코미야(Komiya) 트위터 갈무리

홍콩의 XFastest 미디어는 IT전문 트위터리안 코미야(Komiya)의 발언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폰12의 가격을 당초 예상보다 50달러 이상 높일 것이라고 30일 전했다.

코미야가 유출한 아이폰12의 가격은 최소 699달러부터 시작한다. 그가 공개한 상세 내용을 보면 아이폰12(5.4인치) 64GB는 699달러, 아이폰12 맥스(6.1인치) 64GB는 799달러부터 판매된다. 또한 아이폰12 프로(6.1인치) 128GB는 1049달러, 아이폰12 프로 맥스(6.7인치) 128GB는 1149달러부터 판매된다.

/코미야(Komiya) SNS 갈무리

이는 아이폰12가 649달러부터 판매될 것이라는 일부 전문가의 의견보다 50달러 높은 것이다. 지난 6월 유명 IT전문 유튜버 존 프로서는 아이폰12와 아이폰12 맥스가 각각 649달러와 749달러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각각 999달러와 1099달러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XFastest 미디어는 아이폰12 시리즈는 삼성과 LG의 OLED 화면이 모두 장착되며 처음으로 5G 기능이 추가되고 새로운 A14 칩이 장착되기 때문에 가격 상승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XFastest 미디어는 코미야의 발언을 인용해 “이것이 아이폰12 의 가장 높은 예상 가격치이며, 공식 가격은 여전히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5G가 아닌 LTE 버전이 나온다면 5G 버전보다 100달러가 더 인하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앞서 코미야는 아이폰12의 배터리 용량이 아이폰11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5.4인치 아이폰12는 2227mAh 용량의 배터리를, 6.1인치 아이폰12 맥스는 2815mAh,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각각 2775mAh, 3687mAh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작인 아이폰11의 배터리 용량이 3110mAh, 아이폰11 프로 3046mAh, 아이폰11 프로 맥스 3969mAh로 출시된 것과 비교하면 적은 것이다.

이에 대해 XFastest 미디어는 “좋은 소식은 아이폰12에 A14 바이오닉 칩이 장착돼 전력소비를 30%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의 고품질 OLED 화면을 사용하면 전력 소비를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terry@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