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업계, 이제 온라인이 대세…관련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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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a 홈페이지

이벤트 플랫폼 업체 ‘이벤트긱'(EventGeek)이 가상현실 이벤트 플랫폼 ‘써카'(Circa)를 재출시했다고 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데 따른 움직임이다.

써카는 최대 4만명이 동시 참여할 수 있는 가상 컨퍼런스와 웨비나를 열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주요 IT 기업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제품 공개나 개발자 대회 등을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등장했다.

써카는 과거 이벤트긱이 선보였던 서비스이나, 가상 이벤트라는 새로운 콘셉트에 집중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벤트긱 창업자이자 대표인 알렉스 파트리퀸은 이번에 선보인 플랫폼의 80%가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벤트긱은 써카에 세일즈포스, 마켓오 등 마케팅·세일즈 관련 도구와 연계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줌이나 온24 같은 경쟁 제품과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