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만원대 갤럭시로 美 시장 사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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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공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51(5G/500$)가 오는 21일 T-Mobile과 Verizon, AT&T를 통해 미국 및 유럽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더 버지 등에 따르면 갤럭시 A51(5G) 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A51(399달러)의 5G 버전이며 프로세서, 배터리 등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A51(5G)의 AT&T 버전은 T-Mobile 모델과 실질적으로 동일하지만 △128GB 용량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 △3.5mm 오디오 잭 및 48메가픽셀의 메인 렌즈 등이 특징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765G를 장착해 50달러가 추가된 Verizon의 모델과는 달리 6GHz 5G을 제공한다.

또한 AT&T는 A51(5G)에 대하여 할인행사 및 특별약정기간을 제공한다. 불특정 기간 무제한의 요금제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30개월 할부 플랜으로 월 5달러로 A51(5G)을 개통할 수 있다. 해당 할인 혜택을 받을 시 총 지급하는 금액은 150달러(한화 약 18만원)가 된다. 아울러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을 보상판매 하는 AT&T 고객은 A51(5G)을 무료로 살 수 있다.

한편, 미국 내 삼성 갤럭시 A5(5G)는 오는 21일부터 AT&T를 통해 개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