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MVP, 부산 NGO 대상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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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들은 이따금 일과 무관한 ‘딴짓’을 한다. 비정부단체(NGO) 종사자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일이다. MS MVP가 누군가. MS가 인증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가진, 조금 특별한 재능을 NGO 종사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보태는 일을 한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다. 스스로 즐거이 나선다.

이번엔 MS MVP들이 부산에 모인다. 10월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NGO 데이 부산’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름대로, 부산지역 NGO 종사자들을 위한 무료 행사다. NGO 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반나절에 걸쳐 자신들 지식을 공유하기로 했다.

다루는 주제도 재미있다. 요즘 뜨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설명과 활용법부터,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PCC) 서비스를 업무에 똑똑하게 활용하는 비법까지 두루 아우른다.

강사는 3명. 이상훈 MVP는 주특기인 파워포인트 활용법을 공개한다. ‘파워포인트로 NGO Day 축사/인사말 만들기’란 주제로 다양한 활용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경수 MVP는 클라우드 환경을 NGO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지 알려준다. PC에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 서비스 ‘MS 오피스 웹 앱스’를 소개하고 MS BPOS(Business Productivity Online Standard Suite) 서비스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전경수 MVP는 MS 오피스 기반 지식정보 서비스 ‘오피스튜터‘ 대표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박성기 MVP가 소셜 미디어와 윈도우 라이브에 대해 두루 소개한다. 박 씨는 ‘무적전설’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는 블로거이기도 하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소셜 미디어의 특징과 활용법,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와 궁합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 ‘2010 NGO 데이 부산’은 한국MS와 오피스튜터가 주최하고 인텔코리아,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바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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