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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도 네이버 ‘음성검색’ 쓴다

2010.10.21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도 네이버 음성검색과 음악검색, 바코드·QR코드 검색을 쓸 수 있게 됐다.

NHN은 10월21일, 기존 안드로이드폰용 ‘네이버’ 응용프로그램(앱)을 판올림하면서 이같은 기능을 공식 적용했다. 지난 10월8일 아이폰용 ‘네이버’ 앱에서 처음 선보인 지 2주일 만이다.

이번 네이버 앱에 탑재된 음성검색은 남녀노소, 사투리 테스트를 거치고 잡음 제어 기술을 적용해 소음 환경에서 인식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성검색 기능을 켜고 전화하듯 휴대폰을 귀에 대면 ‘띠링~’ 소리와 더불어 음성인식 모드로 전환되는 것도 남다른 특징이다.

음악검색은 음악을 들려주면 노래 제목이나 가사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바코드와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해당 코드에 담긴 웹사이트 주소나 명함정보 등을 알려주는 ‘바코드검색’ 서비스도 내장했다.

안드로이드용 ‘네이버’ 앱은 안드로이드마켓에 접속해 ‘네이버’를 검색한 뒤 ‘네이버’ 앱을 골라 ‘설치하기’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에 설치된다. 설치가 끝나면 애플리케이션 메뉴에 네이버 아이콘이 뜬다.

네이버는 검색어를 몰라도 범위를 좁혀가며 쉽게 찾게 해주는 ‘스마트파인더’, 광고나 전단에 포함된 네이버 녹색 검색창 이미지를 카메라에 비추면 직접 검색 결과를 찾아주는 ‘그린윈도우 검색’, 일본어 문자를 비추면 검색 결과를 찾아주는 ‘일본어OCR검색’, 와인 라벨을 비추면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와인라벨 비주얼 검색’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asadal@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