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회, 누적매출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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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수산마켓 스타트업 ‘오늘회’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2년5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억원(8월 말 기준)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회는 올해 9월 기준 회원 수 23만5000명, 월간사용자수(MAU) 80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월 기준 재구매율은 약 25%, 분기 기분 재구매율이 약 54%에 달할 정도로 재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오늘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연매출액은 2017년 1억원, 2018년 10억원, 2019년 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월 평균 성장률은 약 23%에 달했다. 매월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중으로, 회사측은 연말까지 매출 13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오늘회는 매출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다양한 PB수산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인 점을 꼽았다. 최근 온라인 식품 구매 고객들의 트렌드와 오늘회 구매데이터를 기반으로 월 평균 20개의 PB수산상품을 출시했고, 히트제품이 잇따라 탄생하면서 가파른 매출 상승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오후 3시 주문하면 저녁 7시까지 배송하는 당일배송 시스템으로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19개 도시에 가장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 확장해왔다. 2019년 이후 매출액은 오늘회 사이트에서 100%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회는 내년 초부터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오늘회는 이번 누적 매출액 100억원 돌파를 기점으로 국내 수산물 시장의 현대화를 해나가는 동시에 이를 통해 2030대를 주축으로 하는 신규 수산물 소비시장을 창출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수산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재현 오늘회 대표는 “오늘회의 상품과 서비스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온라인 수산버티컬 브랜드로 오늘회가 우뚝 설 수 있었다”며 “누적매출 100억원 돌파라는 성적을 발판삼아 수산물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독보적인 수산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