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배기 미디어스쿨, 삼천리 ‘고고씽’

  이희욱 2008. 07. 15 (0) 뉴스와 분석, 사람들, 삶/여가/책 |

미디어스쿨

올해도 잊지 않고 돌아왔다. 다음 ‘미디어스쿨‘. 미디어 교육을 통해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만의 독특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미디어를 통한 즐거운 나눔’을 기치로 내건 미디어스쿨은 흔한 사회단체 기부나 생계형 기부 대신 지역사회와 어울려 다양한 미디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 격차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미디어스쿨이 7월 한 달동안 미디어 어울림 활동을 진행한다. 영상문화를 접하기 힘든 농촌·산간지역 초등학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동영상 UCC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 기간동안 대학생 미디어 교육 봉사단 ‘다미’, 직장인팀, UCC 기자단 ‘하이픈 특공대팀’ 등으로 구성된 다음 미디어 봉사단은 해당 지역을 방문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직접 시나리오, 연기, 촬영, 시사회까지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일 제주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를 시작으로 경상도 거제, 전라도 남원, 충청도 부여, 강원도 고성지역까지 잇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5일 제주 선인분교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 시사회를 갖고 마을 잔치도 열 계획이다.

어린이들은 일주일여 동안 영상교육을 받으며 영화, 애니메이션, CF 등 다양한 미디어 제작에 직접 참여하게 되고 작품 시사회도 직접 열게 된다. 어린이들의 노래 공연과 메이킹 필름, 영화 상영 및 깜짝 영상편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사회에 앞서 각 마을을 돌며 마을 어르신들의 영정사진과 증명사진을 촬영해주는 봉사활동도 펼친다.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장은 “그동안 영상문화와 동떨어져 있던 지역 어린이들 및 주민들이 다음 미디어스쿨을 통해 직접 영화 제작 교육과 체험을 해보면서 모두에게 즐거운 한여름의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다음은 사회공헌 통합 사이트 ‘하이픈’을 통해 미디어스쿨 외에도 누리꾼들의 자발적 청원 형태의 모금 프로그램 ‘희망모금’, 청소년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젝트 ‘유스보이스’, 디지털 정보보호 활동 등 공익활동 중심의 ‘캠페인’, 제3세계 학교 건립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공간인 ‘다음인나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트랙백 : http://www.bloter.net/archives/4260/trackback

이희욱

asadal입니다.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뉴미디어, 사회적 웹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오픈소스, CCL 등을 공유합니다. asadal@bloter.net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