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상당수가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의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의향을 가지고 있지만 비싼 단말기 가격이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호스트웨이IDC(www.hostway.co.kr)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3일 까지 한달 동안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 인지도와 도입의향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 중 모바일 이메일 도입의 장애요소에 대한 질문에서는(중복답변 허용) ‘도입비용’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8.5%(497명)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보안의 위험’이 20.1%(350명), ‘서비스 안정성’이 19.9%(346명)로 그 뒤를 이었다.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 확산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와 경제적인 가격의 다양한 요금제 출시가 요구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조사 결과이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울트라메시징이라는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는 올해 다양한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시장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KTF용의 울트라메시징 II와 LG텔레콤용 멀티터치 2 등의 스마트폰 출시했다. 대만 HTC는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터치 듀얼폰’을 선보였고, KTFT는 대만 기가바이트의 ‘P100′을 통해 기업 고객에 접근하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 1위 업체인 캐나다의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을 조만간 유통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폰이 쏟아지고 있지만 50만원 대의 고가 폰이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선뜻 지갑을 열기는 힘든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울트라메시징폰은 출시 1년이 지났지만 10만대 선에 그쳤다.
관련 업계의 한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타깃일텐데 예전처럼 회사가 휴대폰을 구매할 때 지원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스마트폰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총 890명의 응답자 가운데 81.2%에 해당하는 723명이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32.9%)’ 또는 ‘조금 알고 있다(48.3%)’고 답해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2.8% 에 비해 약 18% 상승한 결과다.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78.7%인 700명이 모바일 이메일 도입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며 관심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역시 지난해 대비 약 14%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3.9%(302명)가 3개월 이내, 14.3%(127명) 가 3개월~6개월 이내에 도입하겠다는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직원수가 백 명 미만부터 천명 이상 기업의 소속까지 다양하게 참여했으며, 백 명 미만의 기업은 ‘보안의 위험’에 대해 19.5%, 직원 수 천명 이상의 대기업은 25.5%가 응답해 대기업일수록 보안 부분을 더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블로터포럼] e러닝, 학습 관리로 나가야](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12-bloter.jpg)












![[블로터TV 테크포럼]⑥빅데이터란 무엇인가](http://www.bloter.net/files/2012/02/blotertvtf-bigdata1.jpg)
![[블로터TV] 얼굴이꽉찬방송 ⑭전자지갑 전성시대](http://www.bloter.net/files/2012/02/120203-big-face-500x333.jpg)





![[새싹]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http://www.bloter.net/files/2012/02/softwareinlifeceo1202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