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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바일웹, 3개 화면 골라쓰자

2010.12.14

다음커뮤니케이션이 3가지 형태의 모바일웹 첫화면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화면 상단 양쪽에 달린 화살표(◀▶) 버튼을 눌러 원하는 첫화면을 고를 수 있다.

메인화면인 중앙 화면은 뉴스와 스포츠, 펀(Fun)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왼쪽 화면은 쇼핑, 증권, 날씨, 실시간 교통, 주변 맛집 등 생활 밀착형 페이지로 꾸몄다. 모바일 이용자들의 시간대별 이용 형태를 반영해 아침에는 날씨와 실시간 교통, 오전에는 증권, 점심과 저녁 시간에는 맛집 등 장소 정보를 우선 노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메인화면의 오른쪽 화면엔 다음 모바일웹 25개 서비스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제공한다. 3개 화면 상단엔 검색창을 공통 배치했다.

개편된 다음 모바일웹은 스마트폰 웹브라우저의 좌우터치 플리킹(쓸어넘기기) 기술을 적용했다. 화면을 쓸어넘기며 이미지나 콘텐츠로 이동하는 방식을 넘어 서비스 화면 전체를 이동하는 기술을 적용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자가 즐겨쓰는 서비스를 터치 한 번으로 이동해 상황에 맞는 콘텐츠를 즐기도록 했다.

금동우 다음 모바일전략팀장은 “다음은 최근 ‘Daum 앱’을 통해 국내 포털 중 최초로 사물검색을 선보이는 등 음성검색, 코드검색, 모바일 전용 에디터와 같이 한국의 특수성을 적용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미래시장을 준비해왔다”라며 “이번 개편 이후에도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내부 콘텐츠 순환을 통한 고도화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2011년에도 모바일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adal@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