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2회 출근체제로…네이버·이통3사 등 IT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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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면서 카카오가 재택근무에서 순환출근 체제로 전환한다.

카카오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주 2회 출근하는 순환출근 방식의 원격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사내 공지했다. 각 조직별로 주 2회 요일을 지정해 사무실로 출근하며 임산부, 발열·인후통 등 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원격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코로나19가 재확산되자 무기한 원격근무에 돌입했다. 카카오는 지난 2월말부터 원격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가 7월 정상 출근 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네이버는 아직 원격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원격근무 체제 완화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은 오는 25일까지, KT는 18일까지 재택근무 체제를 이어간다.

지난주까지 50% 순환 재택근무를 시행했던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임산부 등 고위험군과 희망자를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정상출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