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나온다”…애플 공개행사 하루 앞두고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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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발송한 올해 이벤트 초청장

애플의 주가가 신형 아이폰 공개행사를 하루 앞두고 6.35%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5G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특히 애플은 전장 대비 7.43달러(6.35%) 오른 124.4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2달 바 만에 최대 일일 상승폭에 해당한다.

오는 13일 열리는 아이폰 공개행사에서는 스크린 사이즈와 가격이 다른 4개의 아이폰12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12은 애플의 첫 5세대(5G) 스마트폰이다.

투자자들은 아이폰12가 초기 아이폰에서 볼 수 있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이번 이벤트는 수 년 만에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13일 ‘프라임데이’를 여는 아마존도 4.8% 상승했다. 프라임데이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벌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상품이 판매되는 행사다.

페이스북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도 4.3%, 3.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