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베스트셀러 밴 ‘트랜짓’ 11월 전기차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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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드 홈페이지 캡처

미국 포드 자동차가 베스트 셀러 밴인 트랜짓을 전기차 모델로 오는 11월 선보인다고 2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포드는 지난해 4월부터 전부터 트랜짓 벤을 전기차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종종 말해왔다. 이어 올 봄에는 2022년 모델 연식을 시작으로 북미 시장에 전기 화물 자동차도 생산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포드는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15억 달러(약 11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포드가 이처럼 트랜짓 밴을 EV 전략에 포함시키기로 한 이유는 회사의 미래 성장 전망과 관련이 있다.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는 수요일 애널리스트와의 컨퍼런스 콜에서 트랜짓 밴과 포드 F-150은 우리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많은 양을 소비하는 상용차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는 매우 유능하고 독특한 디지털 서비스와 공중파 기능을 갖춘 진정한 업무용 차량이 돼 중요한 상용 고객들의 생산성과 업타임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완전 전기 상용 밴과 픽업트럭은 향후 포드의 최대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