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소프트(www.estsoft.com)는 알집, 알약에 이어 툴바 소프트웨어인 알툴바(ALToolbar)가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알 시리즈가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인터넷 시장조사 업체인 코리안클릭이 4일 발표한 7월 월간 자료에 의하면 알툴바 사용자 수는 1,043만 명으로 집계돼 구글툴바(899만)와 네이버툴바(574만)와 같은 대형 포털에서 출시한 툴바 소프트웨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함께 발표된 애플리케이션/사이트 리포트에서는 알툴즈 제품군이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네이트에 이어 5위로 집계되며 국내 최상위 포털 사이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툴바의 가파른 성장은 구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주요 포털들이 자사의 브랜드를 내세워 경쟁중인 툴바 시장에서 출시 후 불과 1년 만에 거둔 성과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알툴바의 경우 사용자가 웹서핑을 즐기는데 유용한 기능만을 포함해 차별화한 점이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알툴바가 제공하는 기능 가운데 특히 마우스 움직임만으로 뒤로, 앞으로, 창닫기 등을 실행할 수 있는 ‘마우스액션’의 경우 중독성이 강해 툴바 매니아 사이에 인기가 높다.
알패스On 기능을 이용하면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해야 하는 로그인을 자동으로 해줘 무척 유용하며, 즐겨찾기를 회사나 학교 등 집 이외의 장소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즐겨찾기 역시 많은 사용자들이 없으면 불편하다고 느낄 만큼 편리한 기능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천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소프트웨어는 6~7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스트소프트는 알집(1,470만)과 알약(1,180만)에 이어 알툴바까지 천만명 이상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3개나 보유하는 기업으로 기록되게 됐다.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본부장은 “툴바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으나, 알툴바만의 편리한 기능들이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드리게 되어 천만 명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만족스러운 웹서핑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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