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 재단, 콘텐츠 관리 표준화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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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업용 콘텐츠 관리 제품이 존재하는 가운데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ASF)이 콘텐츠 관리 제품간 표준화 작업을 진행, 최근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표준 개발 기구인 ‘정보이미지관리연합'(AIIM)은 2010년 5월1일 ‘오아시스 CMIS'(Content Management Interoperability Services)를 발표한 바 있으며 ASF는 이 표준화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왔다.

플로렌트 귈리엄(Florent Guillaume) 누세오(Nuxeo) R&D 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기업 플랫폼의 핵심적 영역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케미스트리를 통해 자바, 파이썬, PHP, 닷넷과 같은 많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CMIS에 채택됨으로써 기업의 자산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I와 함께 이용할 수도 있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 콘텐츠 솔루션(ECM)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알프레스코 소프트웨어(Alfresco), EMC 다큐멘텀(Documentum), IBM 파일넷(FileNet), 마이크로소프트 쉐어포인트(Microsoft SharePoint), 누세오(Nuxeo), 오픈텍스트(OpenText) 등 수 많은 벤더들이 CMIS를 통해 콘텐츠 관리와 포털을 제공하고 있는만큼 그 성능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

CMI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웹 서비스를 설정하고 레스트풀 아톰펍(RESTful AtomPub)을 이용, 저장돼 있는 데이터에 대한 핵심 정보의 범위를 정해야한다. 이를 통해 CMIS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층이 다수 형성된 API에 CMIS라는 신무기를 더한 이 프로젝트가 기업 콘텐츠 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많은 IT 관리자들에게 관리 편의성을 선물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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