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반 둔 NoSQL도 있다…’클라우데이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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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NoSQL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최근 IT전문지인 Read Write Web에 소개됐다.

NoSQL은 수백, 수천대의 값싼 범용 x86 서버를 이용해 페타바이트 이상의 반구조화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관계형 DBMS와는 다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구글이 개발한 분산 데이터 관리 시스템인 ‘빅테이블’  논문을 공개하고 나서 오픈소스 진영에서 HBase, 카산드라, 몽고DB 등의 오픈소스 NoSQL 프로젝트들이 등장했다.

국내에도 빅 테이블을 기반으로 구현된 클라우데이터(www.cloudata.org)라는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이 프로젝트가 소개된 것.

클라우데이터는 소셜분석 서비스인 서커스(www.searcus.com)에 이미 적용됐고, 수십억건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다. 개발 주인공은 그루터 김형준 컨설턴트. 클라우데이터는 NHN 시절부터 만들어졌는데 김형준 컨설턴트가 NHN을 퇴사한 후 더 많은 사용층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기능들을 개선하면서 새로이 진행하고 있는 오픈소스 NoSQL 프로젝트다.

Read Write Web은 클라우데이터를 소개한 글에서  ‘아직까지 데이터 베이스와는 관계가 없지만 인덱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하둡(Hadoop)과는 다르다’고 소개했다. 또한 ‘클라우데이터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아파치재단의 HBaseHypertable보다는 훨씬 쉽고 천분의 1초 범위 내에서 데이터 복구가 가능하다’며 기능의 우수성도 전했다.

권영길 그루터 사장은 “국내는 오픈소스에 대한 지원자들이 부족하다. 클라우데이터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함께 해 나갈 커니터들을 현재 찾고 있다. 국내 개발자들이 함께 해서 세계적인 NoSQL 오픈소스로 성장시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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