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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돌고 돌고…네이버 ‘북리펀드’
by 이희욱 | 2008. 09. 01

북리펀드

네이네 ‘북리펀드‘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북리펀드는 이름대로 책값을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식이 흥미롭다. 이용자가 매달 선정되는 ‘북리펀드 도서’를 다 읽고 반납하면 책값의 절반을 되돌려주는 식이다. 반납된 도서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북리펀드 프로그램에는 NHN을 비롯해 한국출판인회의, 교보문과,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참여한다. 이용자는 책 절반값은 챙기고, 나머지 절반만큼 기부에 보탠다. 이 책들은 전국 네이버 마을도서관과 ‘책 읽는 버스’를 통해 전국에 기부된다. 이용자와 네이버, 출판업계가 힘을 보태 새 지식을 순환하는 셈이다.

북리펀드 도서는 매달 20권씩 출판인회의 심사위원단이 선정해 북리펀드 사이트에 공개한다. 선정도서 전체 2만권은 전국 14곳 교보문고 지점 내 ‘북리펀드 서가’에 비치된다. 이용자들은 책을 반납할 때 북리펀드 스티커를 이용해 마을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메시지를 직접 적어 보내도 된다.

권혁일 NHN 사회공헌실장은 “네이버는 그 동안 마을도서관 개설 지원, 책 읽는 버스 운행, 지식인의 서재 서비스 등 책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지역과 계층의 정보 불균형 해소는 물론, 가치 있는 지식이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확산되는 바람직한 지식 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N은 2005년 11월부터 모두 82개 마을도서관에 22만여권 도서를 지원하고, 책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4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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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닷넷 편집장 @asadal. 정리강박증. '우공이산'(http://asadal.bloter.net) 블로그. asadal@bloter.net
1 Responses to "지식이 돌고 돌고…네이버 ‘북리펀드’"

choasin의 생각…

네이버의 사회공헌프로그램 – 북리펀드 … 선정된 책을 다 읽고 반납하면 책값의 절반을 돌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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