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컨퍼런스인 MIX’11이 한창입니다. 둘째 날 행사에서는 윈도우폰7의 차기 버전인 망고와 실버라이트5에 대한 소식이 소개됐습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소식은 역시 윈도우폰7의 한글 지원 여부. 기대했던대로 새롭게 추가된 16개 언어에 한글이 포함됐습니다. MIX’11 현장에서 윈도우폰7 에반젤리스트인 서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부장이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둘째 날, 이미 예고 된 바와 같이 윈도우폰7 망고와 실버라이트5에 대한 소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새벽 잠을 설쳤습니다. 일찌감치 행사장에 갔더니 식전에 오늘밤 수고해 줄 DJ가 폼 나게 디제잉을 하고 있습니다.
주위가 어두워지면서 조 벨피오어 윈도우폰 디자인 총괄 부문 부사장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받으면서 무대를 오릅니다. 갑자기 무대에 한 젊은 청년을 올려 세우더니 방금 보신 비디오 광고를 제작한 친구라고 20십 만 번 조회 되면 TV 광고로 내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봐 주세요. 24살 밖에 안 된 브랜든 포이라는 대학생이 윈도우폰7의 팬으로서 멋진 테크노 비트의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냈습니다.
팬이 만든 윈도우폰7 브랜드 영상
이어서 벨피오어 부사장은 윈도우폰7 업데이트가 왜 이렇게 느리게 진행 되었는지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수 많은 제조사 및 이통사와 함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고품질의 OS 제공하려고 조율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업데이트가 늦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윈도우폰 7 망고가 어떻게 개선됐는지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App Jump list부터 시작해 Bing 과 연결된 마켓플레이스와 지역 검색 강화, 그리고 검색한 후 바로 무료 앱을 설치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간소화해 사용자 측면에서 윈도우폰7의 기능이 많이 향상됐습니다.
아뿔사… 저것은 한글이 아닌가요? 드디어 윈도우폰7이 올 하반기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OS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한국 개발자들이 마켓플레이스에 앱을 올릴 수 있고 사용자들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순간 현장에 참석한 한국 커뮤니티 쪽에서 야단이 났습니다. 함께 간 블루 피시 시스템과 휴즈 플로우 등, 국내 파트너들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첫 날 키노트에서 아이폰과 넥서스S 그리고 윈도우폰 간의 웹 브라우징 속도를 비교했는데, 단연 윈도우폰7이 최고 속도를 냈습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을 지원하여 SVG 와 Audio 등을 백그라운드로 지원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이제 윈도우폰7은 100% 데스크톱 IE9을 이식하여 ActiveX 나 플래시와 같은 플러그-인은 지원하지 않고 오로지 HTML5만 지원한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 VoIP 서비스 왕자, Skype가 윈도우폰7에 들어오며, 이제는 삼척동자도 즐긴다는 앵그리버드가 XBOX Live를 지원하여 5월 달에 우리 곁에 다가온다니 우리는 롤러코스터의 최고 정점에 올라 온 기분입니다.
바톤이 스캇 구슬리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는 향상된 개발자 경험에 대해 얘기합니다. 사용자 경험 뿐만 아니라, 윈도우폰7 망고에서 가장 많이 변화된 부분이 개발자 경험입니다. 약 1,500개 이상의 API가 추가됩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싱과 향상된 라이브타일을 에뮬레이터 상에서 데모로 보여줬습니다. 라이브 에이전트는 한 쪽에서 파일을 받고 한 쪽에서는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실시간 생방송 등 윈도우폰7 앱을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매력 만점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에뮬레이터에서 Raw Camera, Compass, Gyro 센서 값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에뮬레이터로 센서까지 제어를 하다니! 이제 학교에서 학생들이 실습할 때 디바이스를 사야 하는 부담감이 줄어들게 되겠군요.
또한 Visual Studio에서 윈도우폰7 앱의 성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퍼포먼스 분석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에뮬레이터나 디바이스에 올라와 있는 앱을 디버깅 하면서 CPU 사용이나 메모리, 혹은 Thread.Sleep(9) 와 같은 장난치는 코드까지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언급하자면 이제 Silverlight 에서 XNA 코드를 부를 수 있습니다. 스캇 구슬리가 직접 3D 쉐이퍼로 캐릭터를 만들어 보여 줬는데, 그만 실수로 아래 부분이 확대 되는 바람에 행사장이 떠들썩하게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
박현철 블루피시시스템 책임(왼쪽)과 서진호 MS 부장이 두 째날 키노트 소감을 전합니다
바쁜 일정에 글을 정리하다 보니 숨가쁘네요. 실버라이트5의 3D 소식과 키넥트 SDK 공개 소식은 다음 편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참, 오늘 MIX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키넥트를 1대씩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은 국물도 없네요. ㅠ.ㅠ
http://www.bloter.net/archives/56865/trackback 


![[재직자고용보험환급] 워드프레스 완전정복](http://www.bloteracademy.net/wp-content/uploads/2013/05/article-thumnail_wp.jpg)










![[블로터TV] 손글씨를 디지털로, ‘롤롤’과 ‘잉클링’](http://www.bloter.net/wp-content/uploads/2013/04/lollol_inkling_500.jpg)


오~드디어 윈도우7 폰 한국에 출시 !!!…
위에~주소로 가시면 기사 보실수있구요~http://www.youtube.com/watch?v=8Xm-_gbmcM4이거는 유투브 관련 동영상입니다 ~오~먼가 느낌있네요 영상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