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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자선 록 콘서트

엔씨소프트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내 바자회와 록 콘서트를 열고, 수익금 658만원을 9월10일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이 돈은 국내 조손가정 어린이와 북한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인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월28일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서울 삼성동 엔씨소프트 R&D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첫 사내 바자회를 열었다. 임직원과 사내 동아리 등에서 의류, 어린이 장난감, 책, 피규어, DVD 등 5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고, 판매 금액으로 540만여원이 모였다.

이날 행사를 함께 마련했던 박미선 행복한나눔 대표는 “엔씨소프트 임직원들이 여름을 맞아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형편이 어려워 휴가를 못 가는 이웃을 생각해 이 같은 행사를 계획했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사내 록밴드 동호회도 자선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 9월5일 임직원들이 직접 록 콘서트를 열고, 티켓 판매 수익금인 117만9천원을 모아 북한 어린이 후원금으로 보탰다.

엔씨소프트 록밴드 ‘엔씨 오브 락’ 동호회장 정왕락 대리는 “청소년 고객층이 많은 온라인 사업에 종사하면서 실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돕고 싶었는데, 공연도 즐기며 기금 마련에 동참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후원금을 전달받은 기아대책 최부수 상임이사도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 활동에 나서는 나눔의 열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기아대책 국내 결연 어린이들과 북한 어린이 영양지원사업 등에 쓸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여름 기간 동안 직원들이 하나 이상의 착한 일을 실천하자는 뜻을 담은 ‘여름하나 나눔하나’ 사회봉사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 7·8월에는 헌혈 및 도서기증 행사를 진행했으며, 9월말에는 태안 살리기 임직원 자원봉사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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