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부터 통합 커뮤니케이션(UC) 분야에 대한 행보를 강화했던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유재성 사장)가 새로운 신제품과 강력한 파트너들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본사의 UC 신제품 발표 시 이례적으로 빌 게이츠 회장이 직접 연설을 했을 정도로 통합 커뮤니케이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UC를 도입한 수많은 기업들이 전통적 통신 방식 대비 25~30%의 시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OCS 2007)을 도입하면 평균적으로 517%의 투자 대비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시장조사기관 Forrester study) 또한 전세계 50 곳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UC 플랫폼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신제품들은 오피스커뮤니케이션 서버(OCS) 2007,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2007, 오피스 라이브 미팅, 익스체인지 서버 SP1(서비스팩1) 등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기영 상무는 "단말기와 교환기, 솔루션이 분리돼 있다 통합됐다. 이젠 활성화만 남았다"고 밝혔다. OCS 2007은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와 비디오, 인스턴트 메시징, 컨퍼런스 등을 실행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중인 워드, 아웃룩 등 오피스시스템에서 손쉽게 일대일 또는 컨퍼런스콜을 연결할 수 있는 서버 소프트웨어다. 기업 내 산재된 다양한 기업들의 교환기와 기업 내 애플리케이션들을 연동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라이브커뮤니케이션서버(LCS)의 새로운 버전이다.
오피스 라이브 미팅 2007은 한층 진보된 회의 서비스 소프트웨어로 사용자들이 어떤 컴퓨터에 접속을 하든지 회의 준비, 문서 공유, 비디오 사용, 회의내용 기록 등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솔루션들은 국내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에 전달된다.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는 LG-노텔과 한국HP, 어바이어코리아의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했다.
교환기 업체들은 관련 시장을 강력히 드라이브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들과 자사의 교환기, 솔루션들과의 연동을 최적화시키고 있다. 또 관련 솔루션 API를 제공하면서 대형 업체 뿐 아니라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도 진행시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UC 클라이언트 그룹 아브로닐 바타차르지 총괄 임원은 “현재 사람들은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있지만, 아직 수많은 메일과 전화 번호를 확인해야 하며, PC와 모바일 장치 간에 데이터를 동기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UC 솔루션으로 이러한 기존 커뮤니케이션 방식 간의 벽을 허물어 기업에는 생산성 향상을, 사람들에게는 효율적 협업과 자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영 상무는 “최종 사용자 단말기와 애플리케이션, 교환기 등이 하나로 통합돼 제공되지 않아 관련 시장이 확산되는데 걸림돌이 많았다”면서 “이제는 이런 것들이 하나로 통합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UC 제품을 실제 도입한 자사 사례를 발표한 SK C&C의 홍재철 팀장은 “제품을 도입한 후, 사무실이 아닌 외부장소에서도 휴대폰, 유선전화, 노트북 등 가용통신수단을 활용해 메일 송/수신과 함께 일정과 공지사항 등 주요 정보를 어디에서든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며, 사람/정보/프로세스가 통합된 창의적 협업환경은 ‘통합’으로 각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HIPER Workplace라는 시너지(Synergy)를 가져와 3년간 21억원의 비용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올초 발표했던 익스체인지 서버 2007에 대한 서비스 팩 1을 발표했다. 서비스 팩 1이 공식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기업 사용자들도 관련 제품 도입에 대한 검토를 좀더 활발히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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